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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테크노밸리 잔여 산업용지 분양후 1년내 착공해야

최종수정 2007.07.25 10:12 기사입력 2007.07.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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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덕 테크노밸리 잔여 산업용지 분양받게 된 기업은 1년이내 착공해야 한다.

대전시는 다음달 초에 있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내 잔여 산업용지 분양 조건을 대폭 강화해 ,현재 분양 후 3년 이내 착공을 하도록 돼 있는 분양조건을 '분양 후 1년 이내'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이번에 분양되는 산업용지의 분양 예상가격이 3.3㎡당 100만원대로 시세인 140만원보다 훨씬 낮아 분양만 받으면 시세차익이 보장된다는 심리가 기업들에 만연하면서 산업용지가 투기대상으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용지를 분양받은 뒤 1년 이내에 착공하지 않을 경우 해당 용지를 환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투기성 분양신청이 우려돼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며 "해당 산업용지를 분양한 뒤 대대적인 조사를 펼쳐 투기성 분양으로 밝혀지면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국세청에 통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다음달 초 대덕테크노밸리 내 외국인 투자지역 예정지 14만8천557㎡와 나노팹 산업화용지 3만3천58㎡ 등 모두 18만1천615㎡를 38필지로 분할해 기업에 분양할 계획이다.

김대혁 기자 kdh056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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