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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6일부터 美산 냉장 쇠고기 본격 시판

최종수정 2007.07.25 09:41 기사입력 2007.07.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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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6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20여개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초이스 급(한우 1등급 정도) 위주로 냉장육 30톤, 냉동육 20톤이며 특히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대형마트 중에는 가장 많은 30톤의 냉장육 물량을 확보해 런칭한다.

판매부위와 가격은 100g 기준으로 냉장 진갈비살 3950원, 갈비본살과 살치살이 2750원, 알목심 1550원으로 호주산 고급육(M3, M4수준)보다는 20~30% 이상 저렴하고 같은 급의 한우와는 50% 이상 가격차이가 난다.

또 냉동육은 알목심 로스구이용과 불고기용을 판매하며 가격은 1250원이다.

홈플러스 김웅 축산팀장은 "수입 초기단계라 물량확보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냉장육 위주로 판매에 나서게 됐다"며 "내달까지는 냉장육 100톤을 비롯해 약 200여 톤의 물량을 확보해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미국산 쇠고기 냉장육 10톤과 냉동육 30톤을 지난 13일부터 전국 53개 매장에 판매한 데 이어 냉장육 50톤을 추가로 들여와 19일부터 판매중이다.

또 이마트는 지난 20일부터 일부 점포에서 미국산 쇠고기 테스트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26일부터 전국 107개 매장 가운데 소형을 제외한 78곳에서 냉동육 총 200톤을 판매하며 이랜드 뉴코아와 홈에버도 8월 행사를 시작으로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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