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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분기 성장률은 2분기보다 떨어질 것"(종합)

최종수정 2007.07.25 10:17 기사입력 2007.07.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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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준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발표한 뒤 기자설명회를 갖고 "2분기는 수출과 설비투자 등의 호조로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며 "하지만 전망치와 큰 차이는 없으며 3분기 성장률은 2분기보다도 수치상 다소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소비 증가세 둔화와 관련, 이 국장은 "가계부채가 소비에 여전히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고용 등 구조조정 영향이 컸다"고 설명한 뒤 "하지만 소비 증가의 완만한 회복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조업 생산의 반전에 대해서는 반도체 중심의 재고조정이 상당부분 마무리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분기 성장률 전망과 관련, "연간 성장률 전망이 4.5%라는 점에서 보면 2분기 성장률 만큼은 힘들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으로 상저하고 현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성장률에는 ATM교체 등 시설투자와 재정 조기집행 등 일시적 요인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환 기자 do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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