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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말聯 주택건설 추진...사업비 1400억 규모

최종수정 2007.07.25 09:21 기사입력 2007.07.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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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에서 총 사업비 1400억원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와 호텔형 임대아파트 사업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10~11월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앙팡 지역내 부지 1만9700여㎡(약 6500여평)에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과 일반 업무용 건물, 호텔형 임대아파트 등 5개동을 지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업방식은 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 현지 사업 파트너인 부동산개발회사 '카우저' 소유의 부지에 공동 시행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직접 할지, 현지 업체에게 맡길 지 아직 미정이다.

아파트는 국내 투자자를 포함한 말레이시아, 호주 등지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아파트 브랜드는 대우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 이름인 '월드마크'를 쓰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상표권 등록 출원을 해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이 해외에서 주택사업을 하는 것은 9년만에 처음이다. 현재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아파트 건설사업도 함께 추진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업구도는 아직 미정이나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게 될 것 같다"며 "단순 시공사가 아닌 개발회사로 참여하는 것이어서 수익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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