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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가격인상 효과가 본격적 가시화 전망..매수

최종수정 2007.07.25 08:44 기사입력 2007.07.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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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5일 하이트맥주에 대해 2분기 판매량이 증가했고 가격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목표가 14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성훈 애널리스트는 "맥주 판매량 증가와 두 차례에 걸친 출고가 인상 효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 13.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 5월까지 단가가 낮은 전년 수입 맥아 물량이 투입돼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고 시장의 경쟁 완화가 지속되면서 판관비율은 전년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진로의 2분기 실적은 시장점유율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2분기 52.0%를 기록했던 시장점유율이 47.3%까지 하락했고 특히 지난 5월에는 처음처럼의 출고가 인상에 대비한 가수요 효과로 45.3%까지 하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6월 진로의 시장점유율이 회복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차입금 감소로 영업외수지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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