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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크] 내몸에 맞는 청약통장은?

최종수정 2007.07.25 10:58 기사입력 2007.07.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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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6억이상 있다면 부금통장 필요없어
예금가입자 1순위되지 않으면 평형 못늘려

아파트 청약에 앞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청약통장은 실입주자가 처한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다. 가령 자본금 6억원 이상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전용면적 85㎡이하에만 청약 가능한 청약부금 통장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 청약통장은 2년에 한번밖에 변경할 수 없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변경하는 것이 좋다.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려면=청약저축을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려면 납입액 한도내에서 청약예금통장으로 전환할수 있다. 서울 거주 청약저축 가입자의 경우 총 300만원을 납입했을때 청약예금 300만원(85㎡)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 경우 바로 청약 1순위가 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청약저축 예치금 500만원을 납입했다면 납입한도 내에서 전환이 가능하므로 전용면적 85㎡이하에 청약 가능한 청약예금 300만원짜리 통장으로만 전환할 수 있다.

단 10만원씩 10개월 더 불입해 600만원이 된다면 청약예금 300만원 또는 600만원(전용면적 102㎡이하) 중 택일해서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 후 바로 1순위가 된다.

만일 경기도로 주소지를 옮기게 되면 바로 전용면적 135㎡ 초과에 청약 가능한 청약예금 통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과 경기도는 청약을 위한 청약예금 동일 평형대의 예치금이 서로 다르고 청약 신청 자격은 청약지역 기준이 아니라 현재의 거주지역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청약부금 가입자가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려면=이 경우 1순위 요건인 2년이 경과하고 예치금이 최소 300만원(서울기준)이 돼야 가능하다. 매월 불입한도액은 최고 50만원으로 2년만에 예금으로 변경할 수 있다.

청약부금은 청약저축과는 달리 청약예금 중에서 큰 평형대로의 전환이 용이하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청약부금 300만원을 납입한 사람이 청약예금 1000만원(102㎡ 초과)으로 전환하려면 차액 700만원을 가입한 은행에 지불하면 변경할 수 있다.

단 변경 후에는 1년이 지나야만 전용면적 102㎡ 초과 평형대에 1순위로 청약가능하다.

▲청약예금 가입자가 평형을 전환하려면 = 청약예금 가입자의 경우 1순위가 되지 않으면 평형을 늘리기 어렵다.

청약예금 300만원(서울 기준)을 예치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다음에야 큰 평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신청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변경된 평형에 청약이 가능하고 그 이전까지는 기존 평형대로 신청해야 한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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