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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코스피 목표치 2450으로 상향

최종수정 2007.07.25 08:24 기사입력 2007.07.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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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연말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2450으로 높였다.

윤세욱 메리츠증권 상무(리서치센터장)은 25일 "풍부한 유동성과 내수·수출 경기 회복, 저평가 매력 등을 감안할 때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며 "종전 코스피지수 목표치 2100을 2450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윤 상무는 "주식형 수익증권 잔고가 70조원 돌파하고, 시중자금이 은행예금·채권에서 주식상품으로 대규모 이동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이 뒷받침되고 있다"며 "국내경제 역시 하반기에 4%대 후반의 양호한 성장 지속되고, 수출 호조속에 내수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윤 상무는 또 "한국증시의 PER가 14.1배로 몇개월 전보다 높아졌지만 아직도 비싸다고 볼 수는 없다"며 "세계증시(15.7배), 선진국증시(15.8배), 아시아 이머징마켓(16.5배) 등과 비교하면 우리증시는 아직 낮은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주가의 대세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간 중간에 짧은 조정이 발생한다면 매수의 기회로 삼을 필요 있다"며, 현대중공업, 포스코, 고려아연, LG화학, 신세계, 현대모비스, 삼성전지, LG필립스LCD, 삼성증권, 삼성화재 등을 각 업종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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