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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실적부진은 글로벌 성장 위한 진통..매수

최종수정 2007.07.25 08:13 기사입력 2007.07.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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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5일 제일기획에 대해 2분기 실적부진은 글로벌 성장을 위한 진통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9000원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의 2분기 실적은 취급고(해외총연계 기준) 50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48.4%, 순이익은 155억원으로 21.4% 감소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광고 성수기, 삼성전자 광고집행 본격화 등으로 인해 1분기 실적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인건비 증가지속 및 해외취급고의 해외법인 실적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실적전망의 긍정적 모멘텀은 △해외법인 취급고 증가 △신규광고 영입호조 △2009 인천 세계도시 엑스포 수주 △뉴 미디어 광고 고성장세 지속 △북경올림픽 마케팅 시작 △지분법 손익증가 등"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올해 실적보다는 내년 실적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내년에는 신규영입 광고의 실적화와 더불어 북경올림픽 마케팅 본격집행, 인천엑스포 광고집행 시작 등이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예상밖의 실적부진으로 인해 주식가치 상승이 단기 제한적일수 있지만 2008년 실적개선 모멘텀과 북경올림픽 마케팅 효과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유효하다"며 "신규 우수인력 영입에 의한 인건비 증가도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TOP10 광고대행사로 성장하기 위한 투자로 인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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