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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어려움 지나갔다...매수

최종수정 2007.07.25 07:52 기사입력 2007.07.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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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제일기획의 이익 모멘텀이 하반기부터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를 각각 '매수'와 33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에 대해 "상반기는 부진했지만 지금부터 관점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소비와 광고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데다 베이징올림픽을 앞둔 마케팅도 집중될 전망임에 따라 지금부터는 이익 모멘텀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일기획은 올 2분기에 매출액 1252억3800만원과 영업이익 92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실적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이 줄어든 것은 본사 취급고가 8% 가량 감소한 3580억원에 그쳤기 때문"이라며 "또 인건비와 기타 경비가 각각 17%, 14% 가량 폭증하면서 영업이익도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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