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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FBI와 손잡고 짝퉁 소프트웨어 소탕

최종수정 2007.07.25 09:02 기사입력 2007.07.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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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곳곳에서 25명 적발 … 6억달러 상당의 소프트웨어 압수

미 연방수사국(FBI)과 중국 경찰이 손잡고 짝퉁 소프트웨어 단속에 나섰다. 전례 없는 일이다.

FBI와 중국 경찰은 불법 소프트웨어 제조·유통 혐의로 25명을 적발하고 5억달러 상당의 소프트웨어도 압수했다고 24일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거대 소프트웨어 업체들 제품의  해적판을 생산해 유통시킨 대규모 조직에 대해 중국과 미국이 함께  단속하고 나선 것은 획기적인 일이다. 이번 합동 단속은 저작권 침해에 대해 팔짱만 끼고 있던 중국의 신뢰도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이번 단속으로 상하이에서만 11명이 체포되고 시가 50만달러 상당의 소프트웨어가 압수됐다. 미국 컴퓨터 보안 전문업체 시만텍의 제품을 복제하는 데 쓰인 장비들도 모두 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프트웨어연합회(BSA)에 따르면 중국에서 불법 복제품 사용률은 82%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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