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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친환경 신용카드' 발급 개시

최종수정 2007.07.25 11:34 기사입력 2007.07.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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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보너스 지급...美 환경 오염 방지에 도움 기대

제너럴일렉트릭(GE)이 '친환경 신용카드'를 발급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E의 소매 금융 부문인 GE머니가 발급하게 될  '친환경 신용카드'는 카드 회원들이 환경 친화적 제품을 구입할때마다  '탄소 배출권'을  보너스로 지급할 예정이다.
 
GE 머니는 친환경 신용카드가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변화를 막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올해 안으로 GE와 유사한 친환경 신용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미 의회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친환경 관련 제품의 판매를 200억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에 부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친환경 신용카드 회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일상적으로는 환경 오염 행위를 계속하지만 친환경 신용카드의 사용으로 이같은 문제를 상쇄시킬 수 있다고 믿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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