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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2·4분기 순익 61%↑

최종수정 2007.07.25 00:43 기사입력 2007.07.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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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사우스 인수+가입자 증가 영향

미국 통신회사 AT&T는 벨사우스 인수와 무선통신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분기 순익이 61% 증가했다고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T&T는 2·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의 18억달러(주당 46센트)에서 29억달러(주당 47센트)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98억달러였다.

톰슨퍼스트콜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주당순익 67센트에 매출 296억1000만달러였다.

AT&T는 지난해 12월 통신회사 벨사우스를 인수한 바 있다. 분기 수익 증가폭은 대부분 이번 인수를 통해 발생했다.

2·4분기 AT&T 무선통신 가입자는 150만명에 달했다. AT&T는 애플의 아이폰 덕분에 무선통신사업에 힘이 실렸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 통신서비스에 가입된 아이폰 사용자 가운데 40%는 AT&T를 처음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T&T는 미국 무선통신시장 장악권을 놓고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주력 사업인 무선통신에 이어 유로TV사업도 추진중이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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