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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2·4분기 7억달러 손실…예상 부합

최종수정 2007.07.25 00:30 기사입력 2007.07.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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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체인 맥도널드는 체인점 매각 관련 비용 때문에 지난 분기에 손실을 기록했다고 온라인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도널드는 2·4분기에 7억1170만달러(주당 60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는 순익이 8억3410만달러(주당 56센트)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60억달러였다.

남미 체인점 매각에 따른 비용 16억달러를 반영하지 않으면 2·4분기 주당순익은 71센트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톰슨파이낸셜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주당순익 71센트, 매출 59억달러였다.

맥도널드는 아침 메뉴와 신규 메뉴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주력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4분기 실적을 낙관한다고 지난주 밝힌 바 있다.

맥도널드는 지난 몇년간 기업 쇄신 프로그램을 통해 순익 전환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변한 입맛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 점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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