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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상장기업 증시 자금조달 증가

최종수정 2007.07.25 05:58 기사입력 2007.07.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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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업들의 자금조달 실적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5일 2007년 상반기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을 조사한 결과 총발행금액은 28조 78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7조37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7% 증가했다. 이는 유상증자가 6조55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0.6% 늘었기 때문이다.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21조40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했다.

2007년 6월중 자금조달 실적은 5조2356억원으로 전월대비 14.6% 늘었으며 주식발행은 주식시장 활황, 삼성카드 기업공개 등으로 전월대비 35.9% 증가한 1조85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발행은 전월대비 10.1% 증가한 4조1503억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통한 주식발행금액은 82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1%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기업공개가 전년동기대비 42.4%감소한 반면, 코스닥시장의 기업공개는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했다.

6월중 IPO를 통한 주식발행 실적은 삼성카드 기업공개(5760억원)에 힘입어 6290억원으로 전월 891억원에 비해 605.9% 나 급증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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