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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조석래 회장, 출총제,지주사 규제 완화 ‘긍정적’ [1보]

최종수정 2007.07.23 20:08 기사입력 2007.07.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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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위기론 과장된 측면 있어...향후 성장 잠재성 있어

“취임 4개월 동안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지만 출자총액제도의 대폭완화와 지주회사제도가 재계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는데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조석래 전국경제인 연합회 회장은 23일 제주도 서규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하계포럼에 참석,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규제개혁에 온 힘을 다했으며 출총제 및 지주사 규제 완화 등의 좋은 성과를 얻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향후 기업인들이 어떻게 이들 시장을 공략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참여정부가 한미 FTA를 체결하고 유럽연합과 FTA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이로서 기업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마음대로 뛰어 다닐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근 흘러나오는 한국경제위기론과 관련해 조 회장은 “우리경제가 5%에 근접한 경제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마당에 ‘위기’라고 평가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단지 욕심을 부리면 이보다 더 큰 성장할 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bobo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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