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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대변인 "한국인 인질 건강하다"

최종수정 2007.07.23 15:10 기사입력 2007.07.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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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억류된 한국인 23명의 건강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 무하마드 우슈프 탈레반 대변인은 23일 AP통신을 통해 "한국인들은 건강하고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그러나 인질 구출을 위해 무력이 사용된다면 이들의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며 이것은  탈레반의 책임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즈니주 경찰 책임자는 인질석방 협상을 중재중인  가즈니주 카라바흐 부족 원로들이 탈레반과 접촉한 뒤 한국인들이 건강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원로들과 탈레반간 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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