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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무협회장 "U-Trade가 무역 1조달러 연다"

최종수정 2007.07.23 14:12 기사입력 2007.07.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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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rade(유비쿼터스-무역)가 수출 1조달러 시대를 견인한다"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무역협회 창립 61주년 간담회에서 "올해 무역규모가 7000억달러 시대를 열 게 될 것"이라며"오는 2009년 늦어도 2010년에 맞게될 무역 1조달러 시대에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무역거래가 가능한 글로벌 B2B 네트워크가 구축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U-Trade 활성화를 위해 무역협회가 기존 전자무역 인프라에서 한단계 도약한 전천후 무역환경을 선도해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그는 "한국의 e-비즈니스를 통한 전자무역의 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이를 한단계 더 견인한다는 목표"라며"인터넷 화면을 통해 바이어를 발굴하는 일에서부터 은행 신용장, 세관 통관, 운송회사의 선적 서류에서부터 대금결제에 이르는 모는 무역업무를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역협회는 이를 위해 △유비쿼터스 글로벌 거래 네트워크 구축 △U-Trade 허브 고도화 △ 유비쿼터스 무역 포털 △유비쿼터스 무역센터 혁신 등 'U-KITA'라는  4가지 액션플랜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이어 "한-EU(유럽연합)간 FTA가(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업계를 비롯한 일반의 관심이 한-미 FTA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면서"EU 27개국은 파급효과 면에서 미국 못지않게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회장은 또 "수출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인 환율, 금리 문제와 관련해 정부에 대책을 건의했다"면서"환율대책은 대부분 반영됐으나 금리는 업계의 희망과는 달리 인상이 결정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통화당국은 수출 이외에 다른 고려가 있었겠지만 금리인상은 수출기업들의 경영에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WTCA(세계무역센터협회)가 국내 지역에서 세계무역센터 건설사업을 추진중인 것과 관련, "무역협회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업이며 투자자들은 이 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WTCA는 각 도시별 무역센터를 회원으로 하는 단체로 (국내 투자자 모집은)전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만큼 유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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