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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李 위기관리능력 의문"

최종수정 2007.07.23 13:46 기사입력 2007.07.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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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측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23일 이명박 전 시장 처남 김재정씨의 고소 취소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이 일을 놓고 4차례의 말바꾸기가 있었고 여기에서 이 전 시장의 위기관리 능력을 다시 생각했다"면서 "이런 위기관리 능력으로 어떻게 나라를 이끌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김재원 대변인도 "고소를 취소하려면 3가지에 대답해야 한다"면서 "김씨는 자기가 피해를 입었다면서 고소를 했다가 청문회가 끝난 이제 와서 취소하는 이유와 또 이 후보의 큰형 이상은씨가 고소를 한 뒤 조사도 받지 않고 일본으로 간 이유는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김씨는 검찰 수사가 끝까지 가면 무엇이 무서운지 혹시 검찰에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무서운지에 대해 분명히 해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맞고소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사태와 관련, "노 대통령이 살해위협 마감시한 2시간을 앞두고 CNN 기자를 불러 인터뷰하는 등 기민하게 잘 대처하고 있다. 모든 이들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각자 자기가 믿는 신에게 이들의 안전을 빌어달라"고 말했다고 홍 위원장은 전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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