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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측 "합동연설회 예정대로 해야"

최종수정 2007.07.23 13:23 기사입력 2007.07.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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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측은 23일 당 지도부가 '과열'을 이유로 24일 예정된 대선 경선후보 광주 합동연설회 연기를 당 경선관리위에 권유한 것과 관련, "지금대로 가야 한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는 "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에게 후보 4명을 불러 재발방지 약속을 받는 것으로 갈음하고 내일 행사는 예정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추격전이 본격화되고 이 전 시장과의 지지율 차이가 오차 범위 내로 좁혀들자 어떻게든 리듬을 깨고자 하는 게 아닌가 판단했다"며 "분명 두 후보간 지지율 차이는 오차 범위내로 좁혀졌다. MBC의 경우 한나라 4명 후보만을 놓고 한 조사는 4.9%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로 이미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최경환 캠프 종합상황실장도 "이 전 시장측에서 토론회도 안하겠다, 합동연설회도 과열을 핑계로 안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국민의 알권리를 거부하고 어두운 장막에서 밀실선거, 돈선거를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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