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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금중개 국내 최초 해외 진출

최종수정 2007.07.23 11:58 기사입력 2007.07.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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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홍콩지점 설립 인가
이종통화간 중개업무 본격화 기반 마련

국내 외국환중개회사가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다.

재정경제부는 24일자로 국내 외국환중개회사로는 처음으로 '한국자금중개주식회사'의 홍콩지점 설립을 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자금중개는 이에 따라 8월20일 홍콩에 해외지점을 설치해 이종통화간(중국 위안화ㆍ홍콩달러ㆍ미달러) 중개업무로 업무영역을 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자금중개는 이미 지난해 4월 HKMA(Hong Kong Monetary Authority)로부터 홍콩내 외화자금중개  영업인가를 취득한 바 있다.

내달 15명(전문브로커 10명 포함)으로 출발할 홍콩지점은 하반기 10명, 2008년 20명, 2009년 10명 등 인원을 충원, 총 40명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팀은 ▲홍콩달러팀 ▲G7시장팀 ▲Equity 시장팀 ▲위안화 시장팀 등 총 4개팀으로 구성된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번 인가는 외국환 중개회사의 최초 해외진출뿐 아니라 국내 중개회사가 원ㆍ달러 중개 및 이종통화간 중개업무를 본격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홍콩지점을 통한 중개업무를 수행, 외국계 기관들과의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이라며 "현재 국내 파생상품 중개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내국계 중개회사의 역할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국기자 ink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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