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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해외법인장 회의서 부진 대책 세울까

최종수정 2007.07.23 10:59 기사입력 2007.07.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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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핵심 중역과 해외본부장들이 모여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 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해외 법인장 회의'를 열어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목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해외 법인장 회의는 반기마다 열리는데 이번 회의는 정몽구 회장의 불참으로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이 주재하며 설영흥 현대차 중국사업담당 부회장, 최재국 현대차 사장, 조남홍 기아차 사장, 정의선 기아차 사장 등이 참석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적 점검을 위해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법인장 회의"라며 의미를 축소했다.
하지만 현대차의 중국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4위에서 상반기 10위권으로 추락했고 유럽판매(16만6128대)도 지난해보다 9.0%나 감소한 상태라 현대기아차그룹이 이번 회의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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