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대우건설 2Q 영업이익 1579억..전년대비 10.4%↓

최종수정 2007.07.23 10:27 기사입력 2007.07.23 10:24

댓글쓰기

매출 2조9660억원..전년대비 7.3% ↑

대우건설은 2분기 영업이익이 1579억16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4.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10.4%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2007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2조9660억원, 영업이익 284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3% 감소한 실적이다.

대우건설은 "해외부문에서 나이지리아 바란-우비에 PJ, 카타르 Q-Chem II PJ 등의 대규모 공사가 매출에 반영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2006년 상반기에 비해 3.3% 감소했으나 작년 2분기에 안정공단 매각으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을 고려할 경우 오히려 15% 정도 증가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총이익은 작년 상반기 4266억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4405억원(매출총이익률 14.9%)을 기록,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이익은 3357억원, 당기순이익은 24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0%, 9.3% 감소했으나  이는 이미 올해 1/4분기에 실적에서 반영된 2006년 잡이익 감소와 환율 변동에 따른 영업외수익이 감소하면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으로 파악됐다.

대우건설은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영업활동를 통해 2007년 상반기에만 4조6629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해 현재 23조1127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 약 3.7년간의 공사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2007년 경영목표인 수주 9조8000억원, 매출 6조2870억원, 영업이익 6664억원,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이익 7,409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