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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성장 위한 재충전 완료 … 목표가 6만4000원

최종수정 2007.07.23 09:10 기사입력 2007.07.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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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증권은 23일 모두투어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성장세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신흥증권 이주병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현재 고부가가치 상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도 하락,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6.5%, 순이익이 300.4%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연초부터 국내 국적기들의 하드블럭 폐지가 여행사들의 실적 전망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항공 자유화 확대로 외국 국적기들의 운용규모가 확대, 성수기를 대비한 좌석 확보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모두투어가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업계 1위와의 격차를 축소시키고 있다"며 "다만 하반기에는 추석 연휴와 대통령 선거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 4분기 실적에는 부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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