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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베스트 카/국산차] 명성 잇는 디자인…이번에도 흥행카

최종수정 2007.07.23 10:58 기사입력 2007.07.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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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토스카 등 검증받은 명품카 세련미보강 모델 출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국내 완성차업계가 하반기 줄줄이 신차를 내놓는 가 하면 베스트셀러의 페이스리프트(디자인 부분변경) 차량 출시로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쌍용차를 제외한 4대 완성차업체에서는 연말까지 5종의 신차와 4종의 페이스리프트 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차종도 대형 세단에서 해치팩,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해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형만한 아우 없다? 틀린 속담은 없다지만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베스트셀러에 새옷을 갈아입혀 내놓으니 동생만 못할 이유가 없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경 NF쏘나타 페이스리프트에 나선다. 지난 88년 1세대 모델 출시이후 쏘나타2-쏘나타3-EF쏘나타-뉴EF쏘나타 등 얼굴을 바꿔가며 베스트셀러의 계보를 이어가는 쏘나타는 외형은 물론 성능에서도 향상을 꾀했다.

NF쏘나타는 헤드램프의 디자인 변경과 수평형 라디에이터그릴 등의 변화를 줬다.

기아차는 올 연말 모닝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해 내년부터 경차로 분류되는 모닝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 4월 로체의 연식변경 모델 로체 어드밴스를 내놓은 바 있다.

GM대우도 올해 하반기 디젤엔진을 탑재한 토스카를 출시하고 내년 2월경에는 GM의 6단 자동변속기를 달고 외관을 바꾼 토스카 페이스리프트를 판매한다. GM대우는 6단 변속기 장착으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한 연비와 주행성능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기존 SM5의 부분 변경 모델로 올해 이달초  SM5 뉴임프레션을 출시해 호흥을 얻고 있다. SM5 뉴임프레션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New 2.0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편의사양들을 대폭 보강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 용어설명 : 페이스리프트(face-lift)-신차가 나오고 나서 일정 기간 이후에 외형을 크게 바꾸는 것.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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