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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장기 턴어라운드 가시권 진입

최종수정 2007.07.23 08:40 기사입력 2007.07.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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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장기 턴어라운드의 가시권 내에 진입했다며 비디오게임 진출에 따라 밸류에이션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준보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과 함께 리니지의 불법 서버 문제로 인한 매출 감소로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7.9% 감소한 521억60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전분기 대비 16.2%, 5.1% 감소한 105억원과 96억5000만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2분기 리니지 매출은 전분기대비 14.8%의 빠른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엔씨소프트의 기존 수익원에 대한 우려를 가질수 있으나 이는 계절성과 함께 불법서버로 인한 일시적인 하락속도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차기 신규게임인 아이온과 타블라라사에 대한 우호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7월말 아이온의 CBT(Closed Beta Test), 9월말로 예상되는 타블라라사의 상용화 등 엔씨소프트의 장기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가는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소니 PS3용 온라인게임을 개발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상승과 이를 통한 밸류에이션 강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초기에 동시다발적으로 비디오게임 개발이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비용부담 증가보다는 온라인 PC게임시장의 2~3배에 이르는 비디오게임 시장 진출에 따른 기회요인이 더 큰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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