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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이익성장 전개 지속..'매수'

최종수정 2007.07.23 08:21 기사입력 2007.07.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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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3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기저효과 차원을 넘어선 이익성장 전개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재원 애널리스트는 "금호석유는 생산능력으로는 No.2의 지위지만 가격교섭력은 No.1에 위치한다"며 "규모의 경제 효과로 중국의 저가공세에도 무난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시점과 같은 업황 활황시에는 이익 레버리지가 높아져 수익이 급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타이어시장은 동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이라며 "PVC창호재 대체시장, 중국 하이얼과의 제휴로 신규시장 개척 효과가 하반기에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그는 "포모사를 비롯한 NCC(Naphtha Cracking Center)기업들의 증설 붐(Boom)으로 BD 가격 하락 안정화가 전망된다"며 "전년 동기에 20% 이상 급등했던데 반해 현재는 10% 이상 급락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유화증권은 금호석유가 풍부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했다며 목표주가 1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실적 모멘텀이 급상승하고 있으며 서캄차카반도 유전 투자, 자회사 관련 매각 및 상장 평가이익 등 주가 상승을 견인할 성장 모멘텀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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