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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실적개선 통해 저평가 해소..매수

최종수정 2007.07.23 08:19 기사입력 2007.07.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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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3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본격적인 실적개선을 통해 낮은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의 해외투자설명회(NDR) 결과 유럽지역의 기관투자자들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자동차손해율, 구조조정을 통한 사업비감소와 이를 통한 본격적인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며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는 점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고 부수적으로 보험업법 개정을 통한 손해보험사 성장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번 유럽지역 NDR에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은 △자동차손해율 개선의 지속여부 △사업비 감소를 통한 실적개선 △경쟁사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등"이라며 "특히 투자자들의 중장기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 LIG손해보험은 실적개선에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자동차손해율 개선 지속여부에 대한 답변으로 LIG손해보험은 경쟁사대비 높은 보험료 인상효과와 판매채널의 변화로 업계 평균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CEO교체 이후 외형성장 중심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경영전략이 변화함에 따라 FY2007 자동차보험 부문 매출을 감소시킬 계획이고 자동차 보험부문 수익개선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사업비 감소를 통한 실적개선 답변으로는 지난 1월 구조조정을 통한 0.6%p의 사업비율 개선효과 외에도 관리비 조정을 통한 사업비율 개선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연말로 갈수록 사업비율의 개선폭은 확대될 것이고 이를 통한 실적 개선폭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낮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답변으로는 5월 발생한 일회성 이익으로 투자수익률은 8%대를 기록, 업계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수익률은 7% 수준으로 업계 수위를 지속하고 있고 밸류에이션도 2위권 업체에서는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지만 FY2006 저조한 실적으로 현재 할인돼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FY2007부터는 본격적인 실적개선을 통해 그간 확대된 밸류에이션 갭을 빠르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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