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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투자은행, 비등록 주식거래시장 경쟁 치열

최종수정 2007.07.23 08:15 기사입력 2007.07.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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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등록 주식 전자거래시스템 개발한 골드만삭스, JP모건에 맞서기 위해

미국의 거대 투자은행인 메릴린치, 레만브라더스, 모건스탠리, 시티그룹이 비등록주식 전자거래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해 경쟁사인 골드만삭스와 JP모건에 맞서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의 시스템 공동 개발은 골드만삭스, JP모건의 비등록주식 전자거래 시장 독점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인 오크트리 캐피탈과 사모펀드인 아폴로 매니지먼트와  비등록 주식 거래를 위한 공동 협약을 맺었다. JP모건도 이미 비등록 주식 거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비등록주식 부문에서 열세인 이들 투자은행들은 오는 9월 새로운 전자거래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44A항으로 알려진 사모방식의 비등록 주식발행은 기업공개(IPO)를 통한 주식 발행처럼 복잡한 공시절차 등이 필요없어 빠른 자금 유치를 원하는 투자은행들의 선호가 점점 늘고 있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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