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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비인기종목 꿈나무 23년째 지원

최종수정 2007.07.23 07:28 기사입력 2007.07.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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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안현수, 김동성, 여홍철, 유승민, 전이경, 이형택...

이들은 올림픽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한 국제적인 스포츠 스타다. 그러나 야구나 축구, 농구, 배구 같은 인기종목 선수들은 아니며 모두 교보생명컵 체육꿈나무대회를 거쳤다.

교보생명은 1985년부터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하고 키우기 위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해 왔다. 육상, 수영, 체조 등 매년 7~10개 정도의 비인기 종목 전국대회를 열고 우수선수와 단체에 장학금 지급 등으로 그동안 지원한 금액은 56억원 남짓. 그 동안 이 대회를 거쳐간 어린 선수만도 9만2000명이 넘는다.

기업들이 빅스타를 후원하고, 이들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를 노출시키며 천문학적인 홍보효과를 거두는 것과 다르게 교보생명은 20년 넘게 카메라의 시선을 받기 어려운 유소년 비인기 종목을 후원해 왔다.

올해에도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릉, 원주, 춘천 등 강원도 주요 도시에서 23번째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연다.

교보생명은 올해 이 대회를 위해 약 3억원 가량을 지원하며, 재정이 여의치 않은 초등학교의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선수단 교통비, 숙식비 등까지 지원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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