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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0개 증권사, 상반기 순익 417억위안

최종수정 2007.07.23 08:34 기사입력 2007.07.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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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5배 증가

지난 20일(현지시간)까지 50개에 달하는 중국의 증권사가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50개 증권사의 순이익은 총 417억6800만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지방 소재 중소 증권사들의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매우 높았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증가율이 최고 2419%에 이른 것이다. 대형 증권사 가운데는 광파의 순이익 증가가 가장 두드러져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늘었다.

상반기 실적 1~10위는 궈타이쥔안·광파·선인완궈·궈신·초상·광다·화타이·둥팡·창장·궈롄 순이다. 이들 증권사의 순이익은 각각 10억위안을 웃돌았다. 모두 합해 229억7800만위안으로 증권사 총 순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상반기 50개 증권사의 영업이익은 793억위안을 기록했다. 그 가운데 주식거래 수입이 511억위안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상반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증권사의 순자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의 순자산은 모두 967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순자산이 가장 많은 증권사는 궈타이쥔안으로 80억1500만위안, 이어 광파와 광다가 58억위안 이상을 기록했다.

상반기 증권사들의 총자산은 1128억7200만위안에 달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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