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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하반기 기업가치 성장 전망..'매수'

최종수정 2007.07.23 07:00 기사입력 2007.07.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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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3일 LG상사에 대해 상반기 주가 상승에 이어 하반기에도 2차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LG상사에 대해 다시 주목할 시점에 도달했다"며 "2007년 상반기 주가 레벨업(2만원 → 3만원대 안착)에 이어 2007년 하반기에는 2차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황 애널리스트는 "청정에너지 신규 사업(탄소배출권, 메탄가스 발전), 카자흐스탄 자원개발 성과,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 가치 등의 기업가치 성장동력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특히 2007년 상반기 영업이익 498억원(1분기 246억원, 2분기 252억원(E)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올 하반기 가시화될 기업가치 성장 동력에 대해 세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째 청정에너지 신규 사업진출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LG필립스LCD와 연관된 탄소배출권 사업 및 축산물 폐기물을 이용한 메탄가스 발전 사업 등이 그것이다.

둘째 해외자원 개발 가치가 한단계 추가 상승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카자흐스탄 ADA광구 추가 매장량 및 생산설비 구축, 오만 West-Bukha 유전 생산가치가 부각되기 때문이다.

끝으로 그는 2007년 11월 LG화학과 LG석유화학의 합병을 계기로 동사의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동發 화학위기 극복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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