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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팬택EX 인수의사 밝혀

최종수정 2007.07.23 06:45 기사입력 2007.07.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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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연간10억 이상 투자

위메이드가 e-스포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프로게임단을 적극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1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팬택EX' 프로게임단을 인수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일 위메이드는 (사)한국e-스포츠협회(KeSPA)를 방문해 ▲e스포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 및 ▲위메이드의 글로벌 사업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해체위기에 처한 '팬택EX' 게임단을 인수해 성장시키겠다고 그 의지를 전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한국e-스포츠협회가 9일 위메이드와 실무 협상단 회의를 개최, 인수조건을 제시했고 위메이드는 7월말까지 인수를 완료하기로 하고 협회의 모든 요구사항들을 수용하기로 했으나 협회는 시간을 지연하며 H은행에 인수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위메이드는 협회 측에 공정한 인수업체 선정을 위해 공개경쟁을 통한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는 "e-스포츠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프로게임단과 프로게이머의 보호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팬택EX팀을 지원하고자 했다"며 "향후 5년 동안 게임 단 운영비 이외 연간10억 원 이상 투자 할 것이며, 이미 한국펩시콜라가 위메이드 게임단과 e-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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