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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보험공사, 해외투자보험 지원범위 확대

최종수정 2007.07.22 12:19 기사입력 2007.07.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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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조환익)는 국내 과잉유동성을 해소하고 금융기관의 해외투자(돈 수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해외투자보험 지원범위를 해외직접투자에서 해외간접투자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 금융기관이나 펀드 등은 위험이 높고, 정쟁과 폭동, 테러가 잦은 국가에도 돈 수출을 하게 됨으로써 높은 자본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에 대출형식의 해외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모회사의 해외 자회사에 한정됐던 지원 가능 투자대상을 국내의 모든 기업이나 금융기관, 펀드 등도 투자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하는 한편 투자금도 100% 전액을 담보하고 사고 시 예정된 투자원리금을 보상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투자대상국의 국가위험(Country Risk)만을 담보해 왔으나 투자대상국 정부 및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의 약정불이행 위험까지 담보범위를 확대했다.

해외투자보험은 돈 수출을 통해 높은 이자를 원하거나 아파트 등 대형건설프로젝트나 자원개발 등을 통해 고수익이 예상돼 투자를 했지만 잦은 정쟁이나 폭동, 소요, 테러 등으로 손실을 입어 해외투자수익의 회수가 어려운 경우 금융기관이나 기업에게 전액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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