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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이선화와 HSBC '4강 격돌'

최종수정 2007.07.22 11:09 기사입력 2007.07.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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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이 HSBC여자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8강전 경기 도중 1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뉴로셸(美 뉴욕주)=AFP연합
김미현(30ㆍ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여자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4강전에 안착했다.

김미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ㆍ6237야드)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레이철 해링턴(호주)을 3&2(2홀 남기고 3홀차로 이김)로 제압한 뒤 이어진 8강전에서 이지영(22ㆍ하이마트)을 1홀 차로 격파했다.

김미현은 이로서 이선화(21ㆍCJ)와 결승 티킷을 다투게 됐다.
 

이선화는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를 2&1로 따돌린데 이어 린지 라이트(미국)를 3&2로 가볍게 물리쳤다.

라이트는 1회전에서 '디펜딩챔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2회전에서 아니카 소렌스탐, 16강전에서 장정(27ㆍ기업은행)을 차례로 격침시켜 이번 대회 최대 파란을 일으켰던 선수.

하지만 라이트의 돌풍은 여기까지였다. 이선화는 라이트와 5번홀까지 1홀씩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지만 7, 9, 11번홀에서 계속 홀을 따내며 격차를 벌려 완승을 거뒀다.

나머지 4강전은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의 대결로 짜였다. 미야자토는 크리스티나 김(23ㆍ한국명 김초롱)과 에이미 헝(대만)에게 연승을 거뒀고, 요르트는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 모건 프란셀라(미국)를 따돌리고 4강전에 진출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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