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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드스타렉스 특장차 출시

최종수정 2007.07.22 10:29 기사입력 2007.07.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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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ㆍ어린이보호차 등 수입밴과 경쟁

현대자동차가 지난 5월 출시한 그랜드스타렉스의 특장모델을 선보인다.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그랜드스타렉스 리무진을 비롯해 이지무브(장애인차량), 앰뷸런스, 어린이보호차, 냉동차 등 특장모델을 개발해 2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하는 특장모델은 그랜드스타렉스를 기본으로 용도에 맞게 기능성이 가미된 차량이다.

현대차는 "그랜드스타렉스 리무진은 역동적인 외관에 세련된 전면 스타일, 날렵한 모양의 하이루프가 조화를 이뤘으며 전용 17인치 크롬도금 알루미늄 휠, 오르내림을 편리하게 해 주는 사이드 스텝, 스포티한 이미지의 사이드 그래픽 등을 적용해 고급밴 이미지를 살리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실내에는 다양한 편의장치를 적용하고 내장재 사용도 고급화해 국내 고급밴 수요층을 타겟으로 수입밴과 경쟁해나가기로 했다.

   
 
그랜드스타렉스 리무진

그랜드스타렉스 특장차의 기본형 판매가격은 ▶ 리무진 11인승 4200만원(이하 자동변속기 기준) ▶ 이지무브(리프트) 7인승 3300만원 / 이지무브(슬로프) 7인승 3300만원 ▶ 앰뷸런스 5인승 2600만원(이하 수동변속기 기준) ▶ 어린이보호차 12인승 2310만원 ▶ 3밴 냉동차 3인승 2320만원 이다.

▲ 앰뷸런스 모델 = 샤시 일체형 대형 약장함 등 각종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특히 앰뷸런스 특성상 신속한 A/S에 대한 고객요구를 반영해 현대차는 전문업체를 통한 전국 A/S망을 구축했다.

▲ 어린이보호차 = 승하차시 안전확보를 위해 사이드도어 연동식 발판을 장착해 어린아이들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보호차라는 것을 알기 쉽게 시인성이 뛰어난 경광등을 장착했다.

▲ 이지무브 =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이지무브' 차량에는 전동식 휠체어 리프트 모델과 수동식 휠체어 슬로프 모델을 각각 선보여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직접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 냉동차 = 냉동기 구동과 운전실 에어컨 구동을 위한 콤프레셔를 별도로 분리한 트윈 컴프레셔와 기존 30mm 단열재를 최대 70mm로 증가시켜 냉동성능 및 보냉효과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요철형 스테인리스 바닥적용으로 부식 방지 및 중량짐 적재를 가능하게 했고, 냉동기를 후측에 장착하여 리어도어 개폐시 냉기 외부유출을 최대한 방지해 보냉효과를 상승시켰다. 지상고가 낮아 호텔 및 백화점등 실내주차장 및 하역장을 갖춘 장소에 상품 운송시 유리하다.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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