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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탕에서 포름알데히드 검출될리 없다"

최종수정 2007.07.20 21:38 기사입력 2007.07.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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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SIQ 리창장 국장, 기자회견 자리서 강력 부인

중국이 필리핀에 수출한 우유맛 사탕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는 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의 리창장 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사탕제조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는 첨가되지 않았다고 강력히 주장한 내용을 같은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9일 필리핀 식품약품관리기구는 중국 유수의 제과업체 중 하나인 관셩위엔식품유한공사가 제조한 사탕과 과자에서  암을 유발하는 포름알데이드가 검출됐다며 해외매체를 통해 보도하고 관련 상품의 판매를 중지 했다.

이에 AQSIQ 리창장 국장은 "이 문제에 대해 필리핀 정부로부터 어떠한 상황 보고도 받지 못했고 포름알데히드 검출 관련 자료도 받지 못했다"면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탕 제조 공정 중 포름알데히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리 국장은 “포름알데히드가 자연중 식품에 침투할 가능성도 있다”며 “수박과 수산품에도 최고 30mg/kg 함유량이 검출되기도 한다”고 주장 했다.

한편 국제식품발전위원회가 규정한 사탕 속 포름알데히드 허용 함유량은 최고 25mg/kg까지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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