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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별들' 오늘밤 상암벌 달군다

최종수정 2007.07.20 15:14 기사입력 2007.07.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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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후원사인 금호타이어 4년간 맨유 스폰서십계약 체결

세계축구의 별들이 상암벌에 뜬다.

2006-2007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거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금호타이어컵 코리아투어 2007' FC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이번 친선경기에는 웨인 루니를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등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이 대거 포함된 최강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맨유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며 축구팬들은 안방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지난 시즌의 맹활약으로 영국축구선수협회(PFA)로부터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상을 휩쓸었던 세계 최고의 윙포워드 호날두의 현란한 개인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축구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또 '제2의 호날두'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나니, 그리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오래 전부터 공을 들인 끝에 영입한 중앙 미드필더 하그리브스도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이번 친선경기의 후원사인 금호타이어는 19일 오후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맨유와 4년간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맨유에 연간 35억 원, 총 140억 원을 후원하며 이 기간 맨유 홈 구장 내 광고권, 선수 이미지 사용권, 구단 공식 로고 사용 등의 마케팅 권리를 갖게 된다.

이날 조인식에는 맨유의 데이비드 길 사장과 알렉스 퍼거슨 감독, 금호타이어의 오세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용준기자 jun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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