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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운용,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곧 출시

최종수정 2007.07.20 14:53 기사입력 2007.07.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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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자산운용이 현금, 채권, 주식, 부동산, 상품 등 다섯가지 자산군에 투자하는 혼
합형펀드를 곧 출시한다.

20일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올 하반기에 판매를 시작할 '피델리티 멀티에셋내비게이터펀드'에 대해 운용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펀드를 운용할 피델리티인터내셔널런던 소속의 트레버 그리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간 흐름에 따라 자산군간 상관관계가 감소하고 있어 주요 자산군을 결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면서 "피델리티 멀티에셋내비게이터펀드는 다섯가지 자산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순수 주식형펀드보다 낮은 변동성을 보이며 중간 수준의 자본 이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트레버 매니저는 "이 펀드는 성장 및 인플레이션 등 지표  분석을 통한 투자시계를 활용, 경기 사이클(Cycle)을 4단계로 나눠 확률로 파악해 투자한다"면서 "과거 분석과 미래 전망을 통해 현재 상황을 계산, 자산 배분을 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피델리티측이 말하는 '투자시계(Investment Clock)'란 지난 1930년대부터 발전돼 온 것으로 상하축에는 성장성, 좌우축에는 인플레이션 상황을 기준으로 두고 주식, 상품, 현금, 채권 등을 내부 구성요소로 둔 것을 말한다.

   
 

트레버 매니저는 "이러한 자산배분은 자산군간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와 유연한 상품디자인을 가능케 한다"며 "전술적으로 자산을 배분함으로써 피델리티 매너저들의 종목 선정에 의해 창출되는 알파(alpha)를 보완할 수 있는 별개의 알파 원천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델리티 멀티에셋내비게이터펀드는 지난 5월 설정됐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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