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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경유값 ℓ당 35원 인상(종합)

최종수정 2007.07.20 13:45 기사입력 2007.07.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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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kg 당 39원 인하

23일부터 경유값이 ℓ당 약 35원씩 인상된다. 운송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은 kg당 39원 정도 떨어진다.

20일 재경부측은 정부의 에너지 세제 개편안이 23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기름값이 이같이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유에 붙는 세금은 유류세 ℓ당 31.4원과 부가가치세(10%)를 합친  ℓ당 34.5원이 인상된다. 

LPG에 붙는유류세는 현행보다 kg당 35.6원 떨어진 316.3원과 부가가치세를 합해 kg당 39.1원이 인하된다.

다음주부터 경유에 붙는 세금이 높아지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최종소비자 가격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가 전국의 모든 주유소의 가격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만큼 실제 가격이 변동폭이 어느 수준일지는 의문이다.

휘발유의 유류세는 ℓ당 744.9원으로 현행 그대로다.

한편 정부가 서민용 남방 연료인 등유의 특별소비세를 내리고 판매 부과금 23원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만큼 이르면 올 정기 국회  이후에 등유 가격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재경부와 산자부가 특별 소비세 하향폭에 대해 이견이 있는 만큼 실제 떨어지는 가격이 얼마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종원 기자 jjongwoni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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