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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혁신도시 등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최종수정 2007.07.20 12:39 기사입력 2007.07.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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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가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인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건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0개 혁신도시는 지난 4월 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한데 이어 다음달중 개발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미 대구 울산 광주.전남 강원 경북 충북 경남 등 8개 도시는 5월 개발계획 승인.고시를 완료했으며 2개 혁신도시도 8월중 완료할 계획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대구, 울산 등 2개지역은 관계기간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며 "혁신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중 순차적으로 승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9월부터 개발절차 진행이 빠른 도시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지난 2005년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개 시범사업을 선정한 기업도시도 개발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중이다.

6개 시범사업 중 태안.원주.충주사업은 개발계획이 승인됐으며 무안.무주사업은 개발계획 승인이 추진중이어서 조만간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업추진이 빠른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9월까지 실시계획 수립과 함께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 관계자는 "참여기업과 지자체 주도로 전담기업을 설립해 개발계획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빠르면 올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정부는 '균형발전정책'을 핵심 국정과제로 삼아 행정.혁신.기업도시 건설로 지방자립의 뼈대를 만드는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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