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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학위파문 이지영, 청취자에 공개사과

최종수정 2007.07.20 12:08 기사입력 2007.07.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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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정든 탓에 진실을 밝히지 못했어요"

신정아씨에 이어 가짜 학위 파문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된 이지영(38)씨가 청취자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이 씨는 19일 밤 '굿모닝 팝스' 게시판에 "친딸 행세를 하는 가짜 딸이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그 집 식구들과 너무 정이 들어 진실을 밝힐 용기가 없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씨는 이어 "제가 한 아름답지 못한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할 수 없고 용서될 수 없음을 잘 안다"며 "그런 자신이 참으로 밉고 멈추고 싶었는데 참으로 오랜 기간을 와버렸다"라고 용서를 구했다.

그는 또한 "잘못된 시작이었지만 제게는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참으로 과분한 행복을 많이 누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 팝스'는 영어강사 이근철 씨가 임시로 진행을 맡게 됐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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