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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부동산 중개수수료 무료

최종수정 2007.07.20 11:48 기사입력 2007.07.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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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임차시 내야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8월부터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한부모가정 포함),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전세 5000만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할 경우에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무료 서비스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파지회 1156개소와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송파지회 485개소 총 1641개소가 참여한다.

구는 주민이 무료 중개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찰을 제작해 각 업소에 부착할 예정이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부동산중개업자 자정결의대회 및 저소득층 부동산 중개수수료 면제 협약식'을 갖는다.

이 협약식에는 구청 관계자와 송파구 중개사협회의 공인중개사 750명 등 총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 후에는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 교육이 2시간동안 진행된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중개수수료 무료서비스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7104가구 총 1만3799명이 연간 약 5억원의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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