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제한폭까지 크게 오른 C&진도와 C&우방랜드를 비롯해 C&우방, C&상선 등 C& 계열사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C&진도는 전일 대비 14.98%(1700원) 오른 1만3050원에, C&우방랜드는 14.70%(1320원) 오른 1만300원으로 각각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C&우방은 12.18%(1000원) 오른 9210원에, C&상선은 10.13%(230원) 오른 2500원에 각각 거래되면서 일제히 10%대 이상 상승했다.
특히 C&진도는 지난 7월9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부터 상한가 7일 포함 9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C&진도는 지난 9일 C&중공업과 효성금속을 흡수합병해 조선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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