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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메가박스 매각으로 반전 기대

최종수정 2007.07.20 09:21 기사입력 2007.07.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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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0일 CJ CGV의 기업가치가 예상보다 높은데다 내년부터 매출비중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김병국 애널리스트는 최근 메가박스 매각과 관련, CJ CGV의 적정 주당가치가 2만7000원, 기업가치가 총 555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경쟁사인 메가박스가 당분간 무리한 확장 전략을 취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 롯데씨네마 역시 백화점 입점 스케줄이 대부분 완료됨에 따라 CJ CGV에 노출됐던 출혈 경쟁에 대한 리스크는 점차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CJ CGV의 지난 해 상영관 시장점유율이 27%, 자회사인 프리머스시네마의 점유율 10%를 합할 경우 37%에 육박하게 된다"며 "내년부터 사이트당 매출액과 스크린당 매출액 추이의 상승 반전도 예상되고 있어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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