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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우수한 자산운용능력 긍정적..목표가↑

최종수정 2007.07.20 08:47 기사입력 2007.07.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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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 대구은행에 대해 우수한 자산운용능력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구은행은 전분기 대비 18.8% 증가한 873억원의 분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홍진표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증가한 원인은 △자산성장으로 인해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3.7% 증가했고 △수익증권 관련이익 증가로 인해 비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10.6% 증가했고 △명예퇴직금 지급 감소로 인해 판매관리비가 전분기 대비 4.6%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대구은행의 2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은행의 주요 수익원인 예대업무 이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자이익은 NIM이 유지되는 가운데 자산성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구은행은 우수한 자산운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예대업 부문에서 자산운용을 통한 이익으로 수익성을 보완하면서 향후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향후 실적개선 요인과 2분기 추정치 및 실제 실적간의 차이를 반영해 올해 예상 순이익을 2881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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