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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國力] 한국가스공사, 한국형 가스전 개발·LNG사업 추진

최종수정 2007.07.20 16:05 기사입력 2007.07.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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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천연가스 수급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깨끗하고 경제성 있는 연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국민들에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1980년대 중반부터 해외자원개발에 나선 가스공사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가스전 개발 및 액화기지 사업(한국형 LNG 사업)을 2013년 전ㆍ후로 추진해 중장기 수급 안정화는 물론 동절기 피크물량 조달의 경제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현재 가스공사는 미얀마 북서부해상에 위치한 A-1 광구에 10%의 지분참여를 위해 ㈜대우인터내셔널과 2001년 11월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 전문인증기관이 인증한 예상 가채매장량은 약 3.3~5.6조 입방피트(LNG환산 6900만~1억1800만톤)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가스전 개발방안을 위한 미얀마정부 및 구매 대상자와 협의 중이다.

또한 A-1광구 남쪽에 인접한 A-3광구에도 2005년 10월부터 참여해 (A-1광구와 지분구조 동일) 2006년 1월 가스전을 발견했다.

향후 A-3 광구 내 유망구조의 평가가 끝나면 매장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에는 미얀마 가스전 및 유망구조에 대해 4공의 시추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3월에는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기업(Uzbekneftegaz)과 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 단지 건설, 운영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와 우준쿠이 탐사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정서를 체결했다. 2011년말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가스공사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인천 LNG기지 부근에 1일 10톤 DME(디메틸 에테르, Dimethyl Ether) 플랜트를 2008년 상반기 조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DME는 메탄올의 탈수반응으로 만들어지는 연료로 석유계 연료를 대체할 미래의 청정 에너지원으로 불린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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