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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성장스토리 유효...목표가↑

최종수정 2007.07.20 07:41 기사입력 2007.07.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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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0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고 하반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23만3000원으로 올렸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광주신세계가 2분기에 신규매출 효과 지속과 효율적 판관비용 관리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며 "실적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2분기에 총매출 878억원, 영업이익 89억원, 경상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와 패션전문 매장의 신규매출 효과로 총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3.5% 늘었고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각각 48.5%, 50.1%씩 증가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는 소비경기 회복에 따른 백화점부문의 실적상승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마트 부문은 전년동기 신규마케팅 효과 소멸로 외형은 축소되겠지만 마진율 개선으로 이익모멘텀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광주신세계의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 10.0배 수준으로 소매업계 상위권의 수익지표 대비 저평가돼 있어 실적상승에 의한 가치 매력 부각되고 있다"며 "또 양호한 현금창출과 무차입 재무구조가 지속되고 있어 신규사업 투자여력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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