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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2분기실적 예상 상회 목표가↑<서울證>

최종수정 2007.07.20 07:24 기사입력 2007.07.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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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게임포털 CJ인터넷에 대해 시장의 우려와 달리 2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7700원에서 2만96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최찬석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3% 증가한 365억원,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98억원을 기록했다"며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시장의 우려와 달리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SD건담'의 실적이 현재까지 미미한 반면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실적은 월 20억원에 육박한다"며 "적어도 10월까지는 월 20억원 수준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이같은 양호한 실적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되는 프로야구 시즌 효과와 외부에서 형성된 게임 아이템 시장을 내부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와 관련, 최 연구원은 "마구마구의 월 20억원 규모의 실적 반영으로 추정 주당순이익(EPS)가 상향된 데 따른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PER 19배 수준으로 게임주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향후 27%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CJ인터넷은 200원(0.86%)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평소 수준인 61만주를 기록했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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