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맨유, 금호타이어와 4년간 140억원 후원 계약

최종수정 2007.07.19 18:40 기사입력 2007.07.19 18:40

댓글쓰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금호타이어와 공식 후원 계약을 했다.

맨유와 금호타이어는 19일 오후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2관에서 플래티넘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계약 기간은 2007-2008 시즌부터 4년 간이다.

금호타이어는 맨유에 연간 35억 원, 총 140억 원을 후원하며 이 기간 맨유 홈 구장 내 광고권, 선수 이미지 사용권, 구단 공식 로고 사용 등의 마케팅 권리를 갖게 된다.

이날 조인식에는 맨유의 데이비드 길 사장과 알렉스 퍼거슨 감독, 금호타이어의 오세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부터 홈 구장 디지털 광고를 시작으로 맨유의 파트너로서 준비를 해 왔고, 이번 공식 스폰서십 계약으로 맨유와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맨유의 길 사장은 "야심찬 목표를 갖고 세계 최고를 추구하는 양자의 전략이 맞아 떨어져 한국 기업 중 최초로 금호타이어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 지속적인 관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말미에 박지성은 골키퍼 토마시 쿠슈차크, 수비수 네만자 비디치 등 동료와 함께 2006-2007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고 나타나 맨유 유니폼에 사인한 뒤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에게 전달했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