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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국내통화 무제한 공짜' 서비스 등장

최종수정 2007.07.19 17:25 기사입력 2007.07.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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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의 한 신생 벤처기업이 399달러 짜리 장비만 구입, 설치하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해 국내통화를 무제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통신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신생 벤처기업인 '우마'(Ooma)는 19일 미국 시장에서 이 장비의 판매를 개시했으며 구입자에게는 추가회선, 전화회의 기능, 음성메일 기능도 무료로 제공하고 이메일 형식으로 음성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온라인 라운지'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마의 최고경영자(CEO) 앤드루 프레임은 "소비자는 장비를 구입한 다음에는 한 푼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고 "이제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라고 자찬했다.

벤처자금 2천700만달러를 유치한 우마는 가정과 소규모 기업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고자 하고 있으며 걸려오는 전화를 가입자의 휴대전화에 자동으로 착신 전환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CEO 프레임 등 우마 경영진은 기존 통신사에 도전장을 던졌다가 20여만명의 가입자에게 피해를 안기고 최근 돌연 서비스를 중단한 인터넷 전화업체 선로켓 등 실패한 벤처기업들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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